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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이프

고대문명의 미스테리한 사건과 유적들

고대 인도의 비마나

비마나

인도의 고대 사례 중 하나인 비마나는 기계적인 비행 장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스테리한 점은 이 비행물체들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특성 등이 오늘날 세계 도처에서 목격되고 있는 비행접시들과 무척 흡사한 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쓰여진 고전서사시에는 이러한 비행체들을 만드는 기술을 신에게서 선물 받았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대 인도인들이 실제로 비마나를 만들고 사용했는지, 혹은 그것이 전설과 신화 속의 이야기에 불과한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습니다.

 

마야 문명의 몰락

마야 문명은 중앙아메리카에 번성하였으며, 그들의 문화와 체계적인 달력 예측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마야인들이 왜 갑작스럽게 몰락하고 사라졌는지에 대한 이유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일부에선 마야인의 뛰어난 천문학적 지식이 외계 지능체로부터 정보나 지도를 받았을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멕시코의 소도시 오노바스 인근에서 발견된 1069년전 마야시대의 것으로 판명된 유골들 또한 우리가 익숙한 외계인의 모습을 닮아있습니다. 어쩌면 마야인들은 외계인과의 잦은 접촉으로 인해 휘말려선 안되는 사건에 휘말려버린건 아닐까요?

 

페루의 나스카 지상화

나스카 지상화

이 지상화는 페루 나스카 사막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900개가 넘는 그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대체 이 거대한 지상도 그림들은 왜 만들어졌을까요? 자신들이 볼 수도 없는 하늘에서 내려다봐야 관측이 가능한 그림을 그릴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일각에선 외계인과의 소통이나 우주선 착륙을 위한 표지판으로 사용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다른 의견으로는 당시 나스카인들이 뛰어난 직조기술을 가지고 있어 직접 열기구를 만들어 하늘에서 지상화의 제작을 감독했을것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그림중에는 열기구를 타고있는 듯한 사람의 그림도 있고 나스카인들의 무덤에서도 미라를 싼 정교한 천들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스카가 존속했을 당시에 관한 문헌기록이 존재하지 않아 확실한 증거는 없으며 지상화의 제작이유는 여전히 미스테리입니다.

 

스톤헨지

수천년 전, 고대인들이 어떻게 이 놀라운 건축물을 건설했는지에 대한 진실은 여전히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만들어진 시기는 기원전 2000년경으로 공식적인 기록은 1130년 헨리 힌팅턴 목사의 영국인의 역사라는 책에서 처음 언급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도 누가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알 수 없음 이라고 써 놓음으로써 현재까지도 수수께끼의 유적으로 남아있습니다. 스톤헨지의 돌은 돌 하나의 무게가 30~50톤이나 됩니다. 고대인들이 어떻게 이런 거대한 돌들을 정확하게 다루고 배치 했을까요?

최근의 고고학자들은 스톤헨지에 있는 거석 대부분이 15마일 떨어진 윌트셔 말보로 다운스에 위치한 웨스트우즈의 거석과 기원이 같다고 밝혀냈습니다. 15마일의 거리를 바다와 강을 건너 무거운 돌을 평원으로 옮겨온 것입니다. 기껏해봐야 돌도끼나 내려치고 있었을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무거운 돌을 운반할 기술력이 있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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